우리나라 정부는 팬데믹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지난 2020년 7월 한국판 뉴딜정책을 발표 했습니다.
10대 중점 과제 중 하나로 탄소 저감을 위한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전환하기 위해 7개 국가 산업단지를 선정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지요.
U+는 경북 구미산업단지와 인천 남동공단 산업단지에 스마트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계측 인프라를 보급했어요.
이를 통해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저탄소 녹색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으로 더 스마트한 에너지 관리
현재 경북 구미, 인천 남동산단 60개 공장에 FEMS(Factory En ergy Management System)을 설치하였고, 향후 2년에 걸쳐 80개 공장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인데요. FEMS를 설치한 공장은 계측 포인트별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기 록하여,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U+는 입주 기업의 에너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저장하고 정제 및 분석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에너지 사용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거나 대외에 공시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필요한 고객이라면, U+EMS 서비스를 이용해 보 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