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LG U⁺는 2020년 10월 ‘언택트 시대의 유연근무, 주52시간제의 현명한 대응책‘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주52 시간제는 2021년부터 50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 적용됐던 계도기간이 종료되고 본격적인 규제가 시행되었고, 7월부터는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사업장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세미나가 열릴 당시 아직 주52시간제 시행 전의 59만여 개 중소 기업 관계자들은 새로운 근무 환경의 도입에 어려움을 겪었고, 세미나는 이들을 돕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유연근무제 소개와 정부지원정책 ▲52시간 근무제 도입 관련 인사 담당자의 고려 사항 ▲‘U⁺근무시간관리’ 솔루션 실제 적용사례 등을 발표했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 유상건 유정노동법률사무소 대표와 HR경력 20년 이상의 실무담당자 등 분야별 전문가와 온라인 참석자 간의 실시간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평소 가졌던 궁금증을 손쉽게 해소하고, 주52시간제 도입 ∙운영과 관련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였습니다.

LG U⁺ 관계자는 “주52시간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관계 법령, 필요한 IT시스템, 추가 비용 등 다양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언택트 시대에 맞춰 이번 온라인 세미나와 같이 고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창구를 적극 발굴하며, 고객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